숲스(SOOP'S)는 어떻게 저마다의 동네숲을 그려가고 있는지 동네방네 소문내는 동네숲 매거진입니다.녹색을 매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힐링과 즐거움이 피어나는 동네숲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함께 텃밭을 일구는 젊은이들,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공터에 꽃을 심는 아주머니, 가로수에 물을 주는 상점 주인... 회색 이미지의 도시에서도 초록을 가꾸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괜찮습니다. 저희와 같이 알아가면 됩니다. 저희도 동네숲이 궁금하니까요.
"사실 ‘숲’이라는 단어가 갖는 무거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동네숲’은 주변의 문화 같은 거죠. 녹색이나 생태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요소가 들어가는거요. 우리가 어떤 걸 보고 느끼고 살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좀더 자연과 가깝게, 작은것들도 소중히 느끼며 살아가는, 그런 것들을 저는 동네숲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있었을 이웃들 이야기에서 그런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이 <숲스>의 기획의도 이기도 했고요. by. 김 훈 코디네이터"
발행처: (재)서울그린트러스트
편집인: 김훈, 김민혜, 김선혜
디자인: 트라이앵글-스튜디오
기획 및 취재: 장은희, 김소연, 김소정, 박미선, 송승현, 원소윤, 이소현, 이협, 현영광, 홍승희
🟢 매거진 소개
숲스(SOOP'S)는 어떻게 저마다의 동네숲을 그려가고 있는지 동네방네 소문내는 동네숲 매거진입니다. 녹색을 매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힐링과 즐거움이 피어나는 동네숲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함께 텃밭을 일구는 젊은이들,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공터에 꽃을 심는 아주머니, 가로수에 물을 주는 상점 주인... 회색 이미지의 도시에서도 초록을 가꾸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괜찮습니다. 저희와 같이 알아가면 됩니다. 저희도 동네숲이 궁금하니까요.
"사실 ‘숲’이라는 단어가 갖는 무거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동네숲’은 주변의 문화 같은 거죠. 녹색이나 생태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문화적인 요소가 들어가는거요. 우리가 어떤 걸 보고 느끼고 살 것인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좀더 자연과 가깝게, 작은것들도 소중히 느끼며 살아가는, 그런 것들을 저는 동네숲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있었을 이웃들 이야기에서 그런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이 <숲스>의 기획의도 이기도 했고요. by. 김 훈 코디네이터"
🟢 발행년도
2013년
🟢 자료키워드
#녹색문화 #도시숲 #공원문화 #동네숲 #공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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