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원에 내려앉은 때 이른 겨울
지난해 11월 27일, 우리나라에는 때 이른 겨울이 내려앉았습니다.
보송보송 솜털처럼 가벼운 첫눈을 예상했던 기대는 온데간데없이, 이날 내린 ‘무거운 눈’은 117년 만에
서울 지역에 내린 역대 최고치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첫눈의 낭만은 즐길 새도 없이, 이 기록적인 폭설은 도로가 통제되었고
주택과 건물의 지붕이 붕괴하거나 공원과 산림의 나무들이 부러지는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초에도,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 중심으로 한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이튿날까지 이어진 눈은 충청남북과 전라남북 지역에도 어마어마한 눈 폭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내린 눈 또한, 같은 이유로 생성된 ‘습설’에 해당합니다.
| 우리의 공원에는 무슨 일들이?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공동주택과 도로, 공원, 산림, 궁궐과 조선 왕릉의 수목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주택가 인근의 부러지고 쓰러진 나무로 인해 도로 출입과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궁궐과 왕릉은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소나무류의 상록수가 많아 그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한 이튿날, 공원과 정원의 안부를 걱정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 인근에 있는 서울숲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생태습지원을 시작점으로 걷던 활동가들 눈에는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은행나무 숲 근처에 자라던 느티나무들이 휘어지고 부러져 땅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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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폭설 피해를 입은 공원의 나무들 (@서울숲공원) |
지난 가을 수료를 마지막으로 1차 조성이 완료된 서울숲 정원학교의 ‘배움정원’을 지키고 있던 오래된 교목들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여러 갈래로 쪼개져 있었습니다. 커다란 나무에게도 이번 눈의 무게는 지탱하기 어려울 만큼 매서웠던 것 같습니다.
▲ 서울숲정원학교의 ‘배움정원’ (2024.11.28 당시)
| 습설과 기후위기
습설이 생겨난 이유와 더불어 공원과 산림의 나무들의 피해가 심각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해수면 상승)’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이번 습설은 약 2도가량 높아진 서해의 해수면과 북극의 찬 공기가 만나게 되면서,
정체된 상태에서 저기압을 형성했고 그 결과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커다란 눈구름대를 키운 결과라고 합니다.
습설(濕雪;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거운 눈)은 물기가 많으므로 잘 쌓이고 잘 뭉쳐집니다.
반대로 수분 함량이 적은 ‘건설(乾雪; 습기가 적어 가벼운 눈)’에 비해 3배가량 무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린 습설로 인해 연쇄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 항공편 결항뿐만 아니라 건물과 시설물의 지붕이 붕괴하거나 가로수가 쓰러져 전신주를 건드리며
정전이 발생했고,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많은 인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도 ‘식지 않는’ 바다로 인한 기후 변화가 불러일으킨 예고된 재난이었습니다.
습설로 인한 겨울철 재난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2010년 3월과 2021년 1월에는 스페인에서 발생한 폭설사태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theguardian]Snowstorms wreak havoc in spain / photo by; David Ramos(AP)
또한 이번 폭설(습설)을 이기지 못한 나무 피해가 컸던 것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내린 이른 눈 탓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말까지도 기승을 부렸던 늦더위로 나무의 단풍 시기가 늦어졌고, 잎이 떨어지는 시기도 덩달아 늦어지면서
나뭇잎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눈이 금세 덩어리가 되어 피해를 일으켰던 것이죠.
때 이른 폭설과 나무를 비롯한 이 모든 피해의 공통 원인은 단 하나, ‘기후변화’에 의한 기후 재난이었습니다.
|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
기후변화가 초래한 재난은 시설물의 파괴와 수목 피해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많은 동식물의 서식처가 사라지고, 더 나아가 종 다양성이 손실되고 감소하며 생태계의 붕괴를 불러일으킵니다.
기후변화는 고탄소 사용으로 인한 기온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산업 기술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사용한 화석연료가 대량의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인데요.
IPCC(2007)는 사라지지 않은 탄소가 지구의 평균 기온을 1.5~2℃가량 상승시킬 경우, 지구의 동·식물의 2~30%가 멸종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 저감형 생태계 정원을 조성하고 바이오차와 같은 친환경 퇴비 사용, 수분매개 식물을 심어
수분매개자의 충분한 먹이와 안식처가 되어줄 정원을 가꾸며 오래된 공원을 개선하여 녹지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공기에 땅이 얼어붙는 이 시기엔 이러한 활동도 하기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은 꽤 많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공원, 또는 녹색 공간의 다음 계절을 위해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일상이 기후 위기로 더는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위해 올해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해 주세요!
⛄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
사진출처/ ⓒ연합뉴스 |  |  |
① 나무에 가득 쌓인 눈 털어주기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 인근에 있는 나무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면, 도구를 사용해 눈을 살짝 털어주세요. 단, 가득 쌓인 눈의 무게 때문에 가지가 부러지거나 갑작스레 쏟아질 수 있으니 안전장치 또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살짝만 털어내 주세요! | ② 땅에 떨어진 낙엽과 가지 그대로 두기
정원이나 공원에 떨어진 낙엽과 가지를 그대로 두면, 식물이 심어진 자리는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또한 낙엽과 가지가 얽히고 설킨 곳은 작은 야생동물과 곤충들에게 겨울철 훌륭한 먹이자원이자 안식처가 될 수 있답니다. | ③ 곤충쉼터 또는 버드피더 만들기
겨울철 먹이와 쉴 곳이 부족한 새와 곤충들(수분매개자)을 위해 먹이대와 쉼터를 설치해 제공하여 조류와 곤충의 생존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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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얼지 않는 물 공급하기
겨울의 공원과 정원에 사는 동·생물에게는 먹이도 먹이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라 자연 상태에서 물을 구하기 어렵죠. 야생동물들이 마음껏 물을 마시며 생존할 수 있도록 얼지 않은 물을 준비해 주세요.
| ⑤ 겨울철 인근 공원에서 쓰담쓰담 하기
다른 계절보다 인적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공원과 주변 녹지공간에 종종 쓰레기가 보이기 마련이죠. 식물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통해 겨울에도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 ⑥ 야생 동물 구조 또는 신고하기
길을 잃고 해매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발견한다면 관할 구조센터에 신고해서 적절한 구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해주세요! ※ 단, 맹금/맹수/고라니 성체/ 독사는 위험한 개체니 직접 구조보다는 센터 또는 119안전신고센터에 신고해주세요! *서울시야생동물센터 ; 02-880-8659 |
📌 함께 읽어보면 좋을 만한 정보들 * 본문은 해당 자료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
※ 본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2025년 1월 뉴스레터 [1월 : 눈 내린 겨울공원은 안녕할까요? 중 <공원 뭐하니? - 겨울편> 수록되는 내용입니다.
한 달의 한 번,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활동소식과 함께 국내·외 초록빛 이야기에 대한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 공원에 내려앉은 때 이른 겨울
지난해 11월 27일, 우리나라에는 때 이른 겨울이 내려앉았습니다.
보송보송 솜털처럼 가벼운 첫눈을 예상했던 기대는 온데간데없이, 이날 내린 ‘무거운 눈’은 117년 만에
서울 지역에 내린 역대 최고치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첫눈의 낭만은 즐길 새도 없이, 이 기록적인 폭설은 도로가 통제되었고
주택과 건물의 지붕이 붕괴하거나 공원과 산림의 나무들이 부러지는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은 1월 초에도,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 중심으로 한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이튿날까지 이어진 눈은 충청남북과 전라남북 지역에도 어마어마한 눈 폭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내린 눈 또한, 같은 이유로 생성된 ‘습설’에 해당합니다.
| 우리의 공원에는 무슨 일들이?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공동주택과 도로, 공원, 산림, 궁궐과 조선 왕릉의 수목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주택가 인근의 부러지고 쓰러진 나무로 인해 도로 출입과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궁궐과 왕릉은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소나무류의 상록수가 많아 그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좌측상단부터)
①~③ [국가유산청] 지난 11월 폭설피해 입었던 궁궐과 조선왕릉의 나무들 복구완료, 2024-12-26
④ [국가유산청 인스타그램]
⑤ [연합뉴스] 가지 곳곳 부러지고 찢어지고 폭설에 천연기념물 나무도 피해, 2024-11-28
⑥ [한국아파트신문] 습설은 신속히 털어내야 나무피해 예방, 2025-01-03
폭설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한 이튿날, 공원과 정원의 안부를 걱정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 인근에 있는 서울숲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생태습지원을 시작점으로 걷던 활동가들 눈에는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은행나무 숲 근처에 자라던 느티나무들이 휘어지고 부러져 땅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지난 가을 수료를 마지막으로 1차 조성이 완료된 서울숲 정원학교의 ‘배움정원’을 지키고 있던 오래된 교목들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여러 갈래로 쪼개져 있었습니다. 커다란 나무에게도 이번 눈의 무게는 지탱하기 어려울 만큼 매서웠던 것 같습니다.
▲ 서울숲정원학교의 ‘배움정원’ (2024.11.28 당시)
| 습설과 기후위기
습설이 생겨난 이유와 더불어 공원과 산림의 나무들의 피해가 심각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해수면 상승)’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이번 습설은 약 2도가량 높아진 서해의 해수면과 북극의 찬 공기가 만나게 되면서,
정체된 상태에서 저기압을 형성했고 그 결과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커다란 눈구름대를 키운 결과라고 합니다.
습설(濕雪;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거운 눈)은 물기가 많으므로 잘 쌓이고 잘 뭉쳐집니다.
반대로 수분 함량이 적은 ‘건설(乾雪; 습기가 적어 가벼운 눈)’에 비해 3배가량 무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린 습설로 인해 연쇄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 항공편 결항뿐만 아니라 건물과 시설물의 지붕이 붕괴하거나 가로수가 쓰러져 전신주를 건드리며
정전이 발생했고,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많은 인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도 ‘식지 않는’ 바다로 인한 기후 변화가 불러일으킨 예고된 재난이었습니다.
습설로 인한 겨울철 재난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2010년 3월과 2021년 1월에는 스페인에서 발생한 폭설사태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theguardian]Snowstorms wreak havoc in spain / photo by; David Ramos(AP)
또한 이번 폭설(습설)을 이기지 못한 나무 피해가 컸던 것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내린 이른 눈 탓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말까지도 기승을 부렸던 늦더위로 나무의 단풍 시기가 늦어졌고, 잎이 떨어지는 시기도 덩달아 늦어지면서
나뭇잎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눈이 금세 덩어리가 되어 피해를 일으켰던 것이죠.
때 이른 폭설과 나무를 비롯한 이 모든 피해의 공통 원인은 단 하나, ‘기후변화’에 의한 기후 재난이었습니다.
|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
기후변화가 초래한 재난은 시설물의 파괴와 수목 피해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많은 동식물의 서식처가 사라지고, 더 나아가 종 다양성이 손실되고 감소하며 생태계의 붕괴를 불러일으킵니다.
기후변화는 고탄소 사용으로 인한 기온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산업 기술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사용한 화석연료가 대량의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인데요.
IPCC(2007)는 사라지지 않은 탄소가 지구의 평균 기온을 1.5~2℃가량 상승시킬 경우, 지구의 동·식물의 2~30%가 멸종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 저감형 생태계 정원을 조성하고 바이오차와 같은 친환경 퇴비 사용, 수분매개 식물을 심어
수분매개자의 충분한 먹이와 안식처가 되어줄 정원을 가꾸며 오래된 공원을 개선하여 녹지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공기에 땅이 얼어붙는 이 시기엔 이러한 활동도 하기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은 꽤 많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공원, 또는 녹색 공간의 다음 계절을 위해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일상이 기후 위기로 더는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위해 올해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해 주세요!
⛄ 겨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법!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 인근에 있는 나무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면, 도구를 사용해 눈을 살짝 털어주세요. 단, 가득 쌓인 눈의 무게 때문에 가지가 부러지거나 갑작스레 쏟아질 수 있으니 안전장치 또는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살짝만 털어내 주세요!
정원이나 공원에 떨어진 낙엽과 가지를 그대로 두면, 식물이 심어진 자리는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또한 낙엽과 가지가 얽히고 설킨 곳은 작은 야생동물과 곤충들에게 겨울철 훌륭한 먹이자원이자 안식처가 될 수 있답니다.
겨울철 먹이와 쉴 곳이 부족한 새와 곤충들(수분매개자)을 위해 먹이대와 쉼터를 설치해 제공하여 조류와 곤충의 생존을 돕습니다.
겨울의 공원과 정원에 사는 동·생물에게는 먹이도 먹이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라 자연 상태에서 물을 구하기 어렵죠. 야생동물들이 마음껏 물을 마시며 생존할 수 있도록 얼지 않은 물을 준비해 주세요.
다른 계절보다 인적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공원과 주변 녹지공간에 종종 쓰레기가 보이기 마련이죠. 식물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통해 겨울에도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길을 잃고 해매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발견한다면 관할 구조센터에 신고해서 적절한 구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해주세요!
※ 단, 맹금/맹수/고라니 성체/ 독사는 위험한 개체니 직접 구조보다는 센터 또는 119안전신고센터에 신고해주세요!
*서울시야생동물센터 ; 02-880-8659
📌 함께 읽어보면 좋을 만한 정보들 * 본문은 해당 자료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 본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2025년 1월 뉴스레터 [1월 : 눈 내린 겨울공원은 안녕할까요? 중 <공원 뭐하니? - 겨울편> 수록되는 내용입니다.
한 달의 한 번,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활동소식과 함께 국내·외 초록빛 이야기에 대한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