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월 [SGT] 2017년도 서울그린트러스트 돌아보기 – 3편. 모델을 만들다
'지원','연결','모델' 이라는 2017년도 운영방향에 맞추어 총 3편으로 여러분과 함께 서울그린트러스트의 2017년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지난 1,2편에 이어 이번 3편에서는 '모델'을 주제로 도시공원 경영의 메카가 되기 위해 한 걸음을 내딘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행적을 함께 살펴볼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 '2017년도 서울그린트러스트 돌아보기 1편-지원' 보러가기(클릭) > '2017년도 서울그린트러스트 돌아보기 2편-연결' 보러가기(클릭) . '우리 동네에도 이런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가능하죠?'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을 운영하며 공원 경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롤모델을 만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우리나라 공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특색있는 정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공원 내 잘 쓰이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려 했지요. 그렇게 식물의 계절별 색을 알려주는 인덱스가든2,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나라인 어린이정원, 꿀벌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꿀벌정원이 탄생했습니다. | 인덱스가든2(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