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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임시보호자 ‘트리시터’ 활동이 지난 2021년 12월로 약 2년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우리 삶의 전반을 흔들었고, 이제 막 시작한 ‘트리시터’의 활동 또한 그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트리시터와 함께 한강숲을 가꿔나가는 꿈은 어찌할 수 없는 재난으로 저지 당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식물을 사랑하고 도시공원 가꾸기에 열정을 보이는 트리시터에게서 시민참여의 희망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짧았지만 열정이 넘쳤던 지난 2년간의 트리시터의 활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봅니다. 2020년, ‘트리시터’를 시작하다 #1. 나무의 임시보호자가 되어주세요 “식물 좋아하는 사람 다 모여!” 트리시터는 ‘Tree(나무)’와 ‘Sitter(임시 보호자)’가 결합한 말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나무 또는 공간을 꾸준히 가꾸고 관리하는 자원봉사자이자, 나무의 임시보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꾸준하게 시민과 함께 도심 곳곳에...

트리시터 첫 단체사진 지난 4월 한강공원입양이 끝난 인덱스가든을 가꿔나갈 나무의 임시보호자 트리시터를 선정하였지만,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계속해서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두 계절을 보내고 지난 10월 18일 일요일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인덱스가든2에서 트리시터와의 첫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체온측정 식물관리형 트리시터를 위한 가드닝 도구 세트 트리시터마다 본인의 나무가 있어요! 장비를 착용해요 식물관리형 트리시터들을 위한 가드닝 도구 세트를 지급했어요~트리시터들이 이 도구를 올해 인덱스가든에서 알차게 사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자기소개 시간 스스로 인덱스가든의 식물을 관리해야 하는 트리시터이기에, 관련 분야에서 활동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시민정원사, 원예학 또는 조경학과 대학생, 식물관리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업계 종사자 등 다들 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남달라 보였어요🥰🌻 사진/영상 트리시터 식물관리 트리시터가 열심히 활동하는...

한강숲가꾸기 올해 두 번째 시간이에요! 나무 이름표 아래 나무가 사라졌어요😥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한강숲(인덱스가든2)은 지난여름 기록적인 장마로 침수피해를 보았는데요. 침수로 인해 많은 나무가 죽고 이름표만 남은 인덱스가든2에 나무를 보식해주는 활동을 클라랑스 대학생 CSR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체온측정하고 출석체크하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없어 클라랑스 CSR서포터즈 클라미는 2차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야외 공간이지만,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모이는 것은 자제해야 해요!)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한강숲가꾸기 봉사활동 시작~!😷 공원반장님을 따라 열심히 몸풀기 체조하기 나무심기는 몸을 쓰고, 삽과 호미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몸이 긴장되어 있으면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안전한 공원봉사활동 진행을 위해 준비운동을 반드시 먼저 진행합니다!🏃‍♀️🏃‍♂️ 클라미 1팀과는 먼저 키가...

2020년 올 한해는 유난히 안녕과 건강에 대한 인사가 마음에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고, 편안하게 누리던 것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한강공원입양 봉사활동 또한 대면활동의 어려움으로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10월에 와서야 처음이자 마지막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촌한강숲가꾸기 는 여름 유난히 심했던 여름 장마로 침수피해 본 미래에셋생명에서 조성한 한강숲에서 잡초와 침수 시 쌓인 불순물도 제거하고 작년에 심은 공조팝나무 옆에 조팝나무를 추가로 심어주는 활동이었어요💁‍♀️ 체온을 측정해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 손 소독제 사용은 필수이고 체온 측정에서 37.5도가 넘는 분은 활동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이촌한강숲가꾸기 참석자 모두 체온측정 결과 37도가 넘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셔 오신...

기록적인 폭우와 장마 기간으로, 한강공원이 물에 잠겼습니다.시민들과 함께 가꿔온 한강숲들도 침수피해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짧은 기간동안 매일매일 폭우가 왔고, 한강에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와 문자메시지로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멈추겠지’ 했지만, 사그라들지 않은 빗줄기와 거센 바람은 2주이상 계속됐습니다.  많은 빗물이 한강으로 몰리면서 수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출퇴근길 지하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강은 그동안 보아왔던 평화로운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8월 중순쯤, 드디어 비가 멈췄고, ‘이제야 한강공원을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한강물이 빠지지 않아서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한강숲을 보러 갈 수 있습니다. 머리로는 ‘당연히 피해가 크겠지’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나무는 살 수 있을거야’라고 바랐습니다. 출처 : 뉴스핌 기대반, 걱정반으로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공원의친구들 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신 적 있나요? 봉사자에게 설명하고 있는 반장님 모습 참여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공원 반장님! 그 날의 봉사활동을 안내하고 인솔하는 ‘인솔자’인데요. 공원의친구들 공원 봉사활동에는 없어서는 안 될 고마운 분들이에요. 지난 공원 반장아카데미 기본과정 진행 모습 👉 2019년  ‘공원반장아카데미’ 후기 보기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의 공원반장아카데미는 시민참여 공원 봉사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원 관리를 돕기 위하여 공원 봉사활동 인솔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세미나입니다. 2018년 부터 매년 공원의친구들 활동을 진행하는 시기에 공원반장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었습니다. 공원반장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2020년 네번째 공원반장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아카데미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