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6월 [SGT] 활동가의 하루 : 봉사자로 변신 한 활동가들, 잡초제거편
한강숲으로 향하는 활동가 요즘 서울그린트러스트 활동가들은 한강공원 여기저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5월부터 어김없이 나타나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오?! 푸릇푸릇 잔디가 너무 잘 자랐다~” (OMG)자세히 보니, 잡초였네요… 😥 ‘그것’은 바로 어마 무시한 잡! 초! 의 공격🌱🌱🌱🌱 코로나 19와 함께 시작한 2020년…연초부터 발생한 감염병 문제로 한강공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과 함께할 수 없게 되니,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지 못한 공원에는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잔디의 활착을 방해하고 식재 식물의 자리를 차지하고, 덩굴은 나무를 휘감고 쑥쑥 자라고 있었습니다. (OMG) 작년 봉사자 여러분과 정성스레 가꾼 한강숲이 한순간에 잡초밭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강공원의 드넓은 공간만큼 잡초의 양도 정말 어마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