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시민포럼 Tag

  공원을 만드는 일은 백년지대계입니다. 하나, 용산공원은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여야 하고, 둘, 시민과 함께 게획하고, 만들고, 운영해야 하며, 셋, 긴 호흡으로 천천히 추진해야 한다.     지난 6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용산공원계획 시민참여를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용산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공원 부지로, 규모나 위치 면에서 도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의 땅이죠. 구한말부터 일본과 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이 땅이 공공공간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우리의 공간 주권을 회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용산공원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상상하는 것은 실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용산공원시민포럼의 발족에 관심을 갖은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축사를 하는 진영 용산구청 국회의원 ▲ 시민포럼 선언을 하는 네 공동대표 김성훈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국장, 이영범 서울대 교수,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