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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공원의친구들과 함께 할 15개의 친구기관과 23개의 친구공원이 정해졌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지난 3월 21일 목요일 오후, 서울숲공원에서 ‘공원의친구들 지원사업 실무자워크숍’이 진행되었답니다. 어떤 공원과 기관에서 하냐구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아요. 그동안 꾸준히 함께 해온 기관들과 더불어 새로 함께 하게 된 기관들이 여럿 있답니다. 2019년도 공원의친구들 친구기관/친구공원 리스트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원의친구들 소개와 더불어 세부 운영방향과 선정기관의 역할, 기금사용방법에 관한 이야기들을 중점적으로 나누었습니다. 짧은 자기소개와 더불어 공원의친구들과 함께하게 된 소감 등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죠. 참고로 공원의친구들은 각 공원의 봉사자 1인의 1시간 봉사를 1만원으로 환산하여 해당 공원에 기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예를 들어 봉사자 30명이 서울숲공원에서 3시간 봉사를 했다면? 총 90만원이 서울숲에 기부가...

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해보신 적 있나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어디든 그 봉사를 안내하고 인솔하는 ‘인솔자’가 있기 마련인데요. 공원 봉사활동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날 공원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소개해주고, 봉사자들이 즐겁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들이 계세요.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는 몇 년 전부터 그 분들을 ‘(공원)반장’이라고 부르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공원 봉사활동을 인솔 중인 반장의 모습 공원 반장님들은 공원 봉사활동의 첫인상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원 봉사활동은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는 편이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공원 봉사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로 오시기 때문이에요. 처음해보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반장님의 인솔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장님들의 말과 행동, 표현 등이 그 날 봉사활동의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공원과 사람, 공간에 대한 다양한 담론의 장, 2018서울숲포럼이 지난 5월 3일 서울숲공원 서울숲이야기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숲포럼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용산파키, 서울숲컨서번시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서울숲 파크데이페스티벌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도시공원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포럼 중 1부 순서인 ‘공원포럼; 공원, 경영을 말하다’를 중점적으로 맡아 운영했습니다. 1부 공원포럼은 공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시민참여 공원운영의 성과와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원 내 녹지관리, 시설관리부터 프로그램운영까지 공원을 전면으로 운영하는 서울숲공원, 문화비축기지, 고덕수변생태공원부터, 공원의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부분을 중점적으로 맡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의 푸른길공원과 수원의 수원청소년문화공원, 쓰레기산에 시민들과 숲을 만들어가고 있는 노을공원의 이야기까지..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서 열심히 힘을 쏟고 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서울숲포럼의 시작을 알리고...

서울그린트러스트 직원역량강화 아카데미 3번째 이야기 정원인문학 – 정원, 인간과 삶터에 관한 역사적 고찰 (조혜령 박사)   ‘정원이 없는 건물과 궁궐은 단지 거대한 공작물일 뿐이다.’ -F.Bacon- ‘정원은 영혼의 안식처이다.’ -헤르만 헤세- 2015년 4월,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후로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추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 등 '정원'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은 연간 방문객이 900만명이 넘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습니다. 정원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원’은 무엇일까요? 정원은 어떤 의미를 가진 공간일까요? 조혜령 박사님과 함께 그 동안의 시대 속에서 정원은 어떤 가치를 담아내는 곳이었는지, 사람과 정원은 어떤 관계를 맺어오고 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치자와 정원’, ‘시민과 정원’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 직원역량강화 아카데미 2번째 강의는 ‘시네마스케이프 북토크’입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운영위원이자 기술사사무소 이수의 소장이신 서영애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작년 8월 경에 출판 된 ‘시네마스케이프’는 장소․경관․도시․시간․일상․유머 6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영화 속에 담긴 도시풍경을 바라보는 책입니다. 그런데 영화와 경관,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낯설고도 생소한 시네마스케이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 두번째 이야기. 시네마스케이프 북토크  – 서영애 한 질문과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관을 눈으로 보면 되지 왜 영화로 보는 걸까요? 뭔가 좋은 점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영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깁니다. 개인적인 일상에는 ‘나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영화 속에서는 나와 다른 많은 이야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담긴 공간은 물리적 ‘공간’을 넘어 ‘장소’가 됩니다. 그렇기에 영화 속에서는 익숙한 공간일지라도 나와 다른...

겨울은 공원의 비수기라고도 합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공원을 많이 찾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서울그린트러스트에게 겨울은 재충전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2018년의 첫 겨울은 ‘직원역량강화 아카데미’로 시작했습니다. 새해에는 더 업그레이드 되고 싶은 작은 열망들이 모였답니다. 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시간을 떼어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명사분들의 강의를 듣게 될 예정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 놓치고 있었던 가치들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강의가 진행될지 궁금하시죠? 저희만 알고있기엔 아까워서~ 어떤 내용이 진행되는지 하나씩 나눠드릴게요! :) . 첫번째 이야기. 도시공원과 협치에 관하여  - 이강오 아카데미의 시작은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창립 멤버이자 전 사무처장이셨던 이강오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은 어린이대공원 초대 개방직 원장으로 근무하시기도 했지요. 현재는 괴산에서 지내시며 5산2도(5일은 산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