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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지나친 폭염이 한반도 곳곳을 뒤덮었습니다. 매일같이 최고 온도를 경신하는 통에 이젠 놀라는 것도 지칠 지경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에서 최대 40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도 29도 가까이 되는 열대야가 지속되어 잠못이루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제 30도 초반의 기온은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염특보 발효는 21일째 이어져 역대 최장일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는 바나나 열매가 맺혔다는 웃픈 소식이 들리기도 했지요. | 대구에 바나나 열매...

4월은 환경의 달입니다.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환경관련 기념일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나무 한그루라도 심어보고 싶어도 바쁜 일상을 떠올리면 한 날의 꿈으로 끝나기 일쑤. 그러나 꼭 거창한 일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식목일 맞이 집에서 나무심자!! (나무 사러가자가 더 맞는 말일까요?ㅋㅋ) 집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메마른 우리의 삶에 초록감수성을 더해보아요.   ✔ 참고자료 *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22선, 한국임업진흥원 * 네이버 지식백과, 월계수 *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 실내 식물 키우면, 미세먼지 걱정 ‘뚝'   집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5종 #1 빨간열매의 유혹, 산호수 집집마다 많이 키우는 산호수는 새빨간 열매가 트레이드 마크죠. 잎이 항상 푸르른 상록성 식물이라 집안 분위기도 사계절 내내 UP! 농촌진흥정에서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탁월식물 중 하나라고...

봄이 기지개를 켜는 4월, 공원에도 어느새 봄꽃이 고개를 내밉니다. 하지만, 공원의 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많은 이들의 손길이 필요하죠. 이번 4월에는 공원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 찾아온 이들이 많은데요! 어떤 친구들이 찾아오는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4월의 공원 베프는나야 나~! #0 4월의 공원 베프는 나야 나~! #1 봄이 기지개를 켜는 4월 공원에도 어느새 봄꽃이 고개를 내밉니다. #2 하지만, 공원의 봄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많은 이들의 손길이 필요하죠. #3 공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공원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 찾아온 이들이 있습니다. 4월에 만나게 될 공원의친구들을 짧게 소개할게요! #4 잠원한강공원의 오랜 절친, 하나투어 하나투어와 잠원한강공원의 인연은 무려...

한일교류워크숍 2일차! 어제 생태숲을 둘러본 소감을 바탕으로, 일본학생들이 생각하는 ‘생태숲 복원과 활용방안’을 듣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내내 활용방안에 관한 자료를 준비하고, 3시부터 학생들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발표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일본친구들은 두 물줄기에 맞닿아있는 서울숲 생태숲의 지리적 특성이 안동의 ‘하회마을’과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하회마을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태숲 복원과 활용방안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안동 하회마을(좌)과 서울숲(우)의 모습. 강줄기에 둘러쌓인 모습이 닮아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주요 핵심들만 뽑아서 살펴볼게요 ㅎㅎ   . 1. 기본컨셉 학생들은 생태숲이 좋은 생태적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이점을 살리고 있지 못하다는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생태숲이 가진 생태적 잠재성과, 다리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 지형의 다채로움 등을 매력으로 꼽으며 ‘한국의 전통풍경’을 생태숲에 녹여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일본 고다이라선수와 한국 이상화선수의 우정이 화제가 된 다음 날인 2월 19일. 서울그린트러스트도 오랜 우정을 이어온 일본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일본의 ‘아와지경관원예학교’입니다. 아와지경관원예학교는 도시의 녹색환경을 국가 · 지방공공단체 · NPO와 함께 가꾸어나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일본효고현립대학교의 특수대학원으로, 저희 재단과는 2015년부터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2017년 1월에는 정식 학술교류협약을 맺고, 서로 오고가며 질 높은 공원운영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있습니다. [후기] 아와지경관원예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후기] 일본아와지경관원예학교,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한 워크숍 | 지난해 1월 학술교류협약을 맺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아와지경관원예학교 특별히 매년 겨울에는 히라타 후지오 교수님과 대학원생 친구들이 도시공원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서울숲을 방문하고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찾아주었답니다. 올해 워크숍의 주제는 ‘서울숲 생태숲의 복원과 활용방안’이었습니다. 지난 2월 19일~20일...

서울그린트러스트 직원역량강화 아카데미 3번째 이야기 정원인문학 – 정원, 인간과 삶터에 관한 역사적 고찰 (조혜령 박사)   ‘정원이 없는 건물과 궁궐은 단지 거대한 공작물일 뿐이다.’ -F.Bacon- ‘정원은 영혼의 안식처이다.’ -헤르만 헤세- 2015년 4월,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후로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추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 등 '정원'이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은 연간 방문객이 900만명이 넘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습니다. 정원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원’은 무엇일까요? 정원은 어떤 의미를 가진 공간일까요? 조혜령 박사님과 함께 그 동안의 시대 속에서 정원은 어떤 가치를 담아내는 곳이었는지, 사람과 정원은 어떤 관계를 맺어오고 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치자와 정원’, ‘시민과 정원’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