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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금요일 오후, 나꿈커기금 중간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4팀이 모두 모여, 그 동안 정원을 조성하며 있었던 좌충우돌 스토리도 듣고, 기금위원회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4팀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던 시간이었네요. 아파트 상가 앞에 시민들과 함께 가꾸는 정원을 만들어가는, 살다보니 정원(가천대 조경학과) 서울혁신파크에서 시민들과 함께 초록빛 꿈을 꾸는, 천 개의 정원(서울혁신공간데어) 쓰레기더미 빈 땅에 정원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SNS (건국대 쿨라워) 놀이터가 없는 홍은동 정원단지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정원을 만들어가는, 홍은동 정원놀이터(어지현) 작은숲 모여 더 큰숲으로!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이들의 초록이야기를 응원해주세요~ ▲(왼쪽 위부터,시계방향으로) 살다보니정원, 천개의 정원, 프로젝트SNS, 홍은동정원놀이터 유한킴벌리의 ‘작은숲 모여 더 큰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나누는 꿈꾸는 커가는 기금>은 도시에 녹색공간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

  공원을 만드는 일은 백년지대계입니다. 하나, 용산공원은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여야 하고, 둘, 시민과 함께 게획하고, 만들고, 운영해야 하며, 셋, 긴 호흡으로 천천히 추진해야 한다.     지난 6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용산공원계획 시민참여를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용산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공원 부지로, 규모나 위치 면에서 도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의 땅이죠. 구한말부터 일본과 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이 땅이 공공공간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우리의 공간 주권을 회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용산공원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상상하는 것은 실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용산공원시민포럼의 발족에 관심을 갖은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축사를 하는 진영 용산구청 국회의원 ▲ 시민포럼 선언을 하는 네 공동대표 김성훈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국장, 이영범 서울대 교수,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나꿈커기금 지원사업>은 도시 곳곳에 녹색공간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기금사업입니다.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4개의 정원들은 현재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첫 번째로 소개할 나꿈커정원은 건국대 쿨라워의 「프로젝트 SNS」입니다.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던 공간을 초록으로 바꿔나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01. 프로젝트 소개 ▲ 그림1   |  실습정원 부지 프로젝트 SNS(Sharing greeN Space)는 건국대학교 게릴라가드닝 동아리, 쿨라워(KU:Flower)의 나꿈커 정원프로젝트입니다. 쿨라워는 ‘Keep green with Us, Flower'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주변을 푸르게 하고 도심 속 녹지를 늘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심어진 꽃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여유와 기쁨을 주고, 나아가 사람들의 자발적인 가드닝으로 자신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인데요. 특별히, 2016년 나꿈커 기금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제5회 도시농업박람회국제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함께 살아남기 | Surviving Together, change your Lifestyle  ▶ 자료집 다운받기 ▶ 발표자료 다운받기 ▶ 더 많은 사진 보기 세션 2 노순호님의 발표자료는 동구밭 프로그램 참자가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공유하지 않습니다. ‬   유엔이 지정한 콩의 해를 맞아, 지난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콩세알을 심는 농부의 마음이었습니다. '한 알은 새를 위해, 한 알은 벌레를 위해, 한 알은 사람을 위해' 심은 세알의 콩은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10개국에서 모인 13명의 연사들은 '생존을 위한 도시농업', '함께 살아가기 위한 도시농업' 그리고 '라이프스타일로서의 도시농업' 이 세 가지 측면의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농부의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였습니다.   5월 19일, 세계도시농부회담에서는 50여명의 국내외 도시농부들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5월 20일, 현장투어에는 3가지...

  지난 12일, CJ대한통운과 어반비즈서울(Urban Bees Seoul)과 함께 ‘2016 도시숲 조성 기금’ 전달식을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작년 6월부터 군포물류센터 옥상에서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도시양봉을 진행해왔는데요, 무려 50kg의 꿀을 수확 · 판매해 그 수익금을 저희 재단에 기부했답니다. 작년, 후원금으로는 서울 명동 YWCA 건물 앞에 '도시숲1호'를 조성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기부된 도시숲기금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택배터미널 옥상에서 도시양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는 도시양봉과 꿀벌을 위한 밀원식물 중심의 도시숲을 만들 예정입니다. 함께 만들어갈 도시숲이 기대됩니다.     ✔ 관련기사 연합뉴스, 'CJ대한통운, 도시 양봉사업 수익금 기부' 조선비즈, 'CJ대한통운, 도시양봉 수익금 NGO에 전달' 이투데이, 'CJ대한통운, 건물 옥상 '도시숲 양봉사업' 첫 결실'...

'밥퍼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결식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우리동네숲 23호'는 2012년에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 공유지 자투리땅을 활용해 만들어졌답니다. 밥퍼 공유지 자투리땅에 만들어진 만큼 이팝나무 등 밥알을 연상시키는 나무를 심은 우리동네숲 23호는 '밥숲'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쉼터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우리동네숲 23호, 밥숲은 "한 그릇의 밥은 오늘을 살 힘을, 한 그루의 나무는 내일을 살 힘을 준다"는 개념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러한 뜻에 동참해 기본설계는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김아연 교수와 연구생들, 실시설계는 (주)푸른세상(대표 정병현)이 조성에 함께 했답니다. 그러나 김아연 교수와 연구생들, 그리고 (주)푸른세상은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밥숲을 찾아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물과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지요. ▶ 2015월 4월, 밥숲에서 만든 꽃밥 이야기 지난 2016년 4월에도, 김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