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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라고 떠들석 했던 지난 12월 15일 목요일,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숲 Re-Born파티>가 열렸습니다. 일명 서울숲 집들이 파티!!^^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서울숲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작은 파티로 준비된 시간이었지요~ △ 행사장 입구 서울숲 안에서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던 이 날. 날씨도 춥고, 찾아오시는 길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감동감동>_<) . 행사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바로!  대형 포토존~! 짜잔~! 멋지죠??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 당당하고 멋지게 사진을 남겨주세요.ㅎㅎ △ 대형 포토존의 모습 사진찍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포토존 앞에는 귀여운 모자와 머리띠, 그리고 말풍선 팻말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센스넘치게 활용해주신 참가자분들~! 모두 멋져요~^^ △ 센스만점 사진들 .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엔, 7시부터 30분간 서울숲컨서번시 이은욱 대표님이 직.접. 인솔해주시는 '서울숲 달빛산책'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숲의 생태숲을 가로질러 한강까지 연결되는 보행가교 위를 걸어보는...

  2013년 2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공원 옆 서울숲 2길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녹색자원이 풍부한 서울숲에 비해 인근 지역인 성수동은 공장지대, 아파트가 밀집한 공간특성이 있습니다. 도시대형공원(서울숲)과 지역사회(성동구)간의 녹색자원 불균형 해소를 통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3년간 성수동 녹색공유센터를 거점으로 공원과 지역을 잇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초록이 넘실대는 성수동을 꿈꾸며 새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녹색공유센터에서 녹색 콘텐츠를 주제로 공유센터와 지역, 그리고 주민을 연결하기 위해 동네꽃축제, 화목한수레, 27번가꽃시장, 가드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성수동에는 어떤 이야기꽃이 피었을까요?       어느날, 성수동에 나타난 의문의 수레. 꽃花과 나무木를 싣고 화요일, 목요일에 성수동 길거리를 걸었습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꽃으로 이야기 나누고, 함께 꽃을 심고 싶었던 화목한 수레는 초록바이러스 전파에 도전했습니다. 녹색공유센터에서 키우던 식물을 성수동 공장지대에...

지난 8월 19일 금요일, 녹색공유센터와 함께한 3년의 시간을 함께 추억하며, '닫는 정원'을 열었습니다. 아직 바로 닫는 건 아니어서, 아쉬운 마음에 '곧'을 앞에 붙였더랬지요. ▲닫는정원 시작 전 성수동살이를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3년 전 겨울 이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정원을 만들고, 함께 나눌 초록을 꿈꾸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성수동과 함께 자라온 녹색공유센터. ▲ 녹색공유센터 정원, 첫 삽을 뜨던 날(클릭) 특별히 프로그램을 준비한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녹색공유센터에서 추억을 가진 분들과 함께 먹을 거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3년의 시간을 나누어보고 싶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얼마나 오실까 걱정반 설렘반.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들러주셔서 활동가를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그 동안의 녹공생활이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었던...

<나꿈커기금 지원사업>은 도시 곳곳에 녹색공간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기금사업입니다.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4개의 정원들은 현재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세 번째로 소개할 나꿈커정원은 가천대 조경학과 학생들의 살다보니 정원입니다. 정원을 만나는 즐거움을 담은 나꿈커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면목도시계획 아파트상가 부지 앞, 버려져 있던 빈 땅 아무도 관심주지 않던 이곳에, 정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천대 조경학과 학생들입니다.   ‘살다보니 정원’이라고 이름붙인 이 프로젝트는, 가천대 조경학과 학생들의 나꿈커 정원프로젝트입니다. 정원에 관심은 있어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적인 동선에 정원을 만들고,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꾸고 경험하기를 꿈꿉니다.    정원 조성지가 아파트 상가 앞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상가주민들과의 협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다보니 하나하나 소통해가는 일이...

  <나꿈커기금 지원사업>은 도시 곳곳에 녹색공간을 만들고 가꾸는 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기금사업입니다.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4개의 정원들은 현재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두 번째로 소개할 나꿈커정원은 어지현님의 홍은동 정원놀이터 프로젝트입니다.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에, 동네 아이들을 위한 정원놀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한 아이엄마의 열망이 나꿈커기금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게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꿈커정원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01. 프로젝트 소개 홍은동 정원놀이터는 정원단지라고 이름불리는 동네에, 한 아이엄마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꿈커 정원프로젝트입니다. 홍은동 정원단지는 지대가 매우 높고 경사진 마을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하나 없어 경사가 가파른 언덕과 차도 사이에서 어린 아이들이 아슬아슬하게 놀 수밖에 없습니다. 선정자인 어지현님은 정원단지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유일한 평지 공간이면서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