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6월 [한강공원입양] 부루벨 가족들과 부루벨숲 나무들을 돌봐줬어요!
한강숲을 가꾸기 위한 주말 출근은 늘 힘들지만...
한강숲을 가꾸기 위한 주말 출근은 늘 힘들지만...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설교가인 토마스 퓰러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무 한 그루가 자라면서 내가 당장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적지만, 내 아이에게, 가족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주게 될 좋은 공기와 맛있는 열매, 시원한 그늘, 편안한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