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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번가꽃시장. 녹색공유센터 정원에서 키운 식물 + 성수동 주민이 키운 식물을 사고 파는 꽃시장 입니다. 재배한 민트로 아이스티도 마시고,  다양한 식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그 날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

  도시정원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나꿈커기금은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여섯팀에게 기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다양한 공간에 정원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일렉트로닉 가든 (Electronic Garden) - 동대문청년 일렉트로닉가든 대상지 - 동대문신발종합상가 옥상   ‘동대문청년’은 동대문 지역의 축적된 자원과 도시공백을 활용하여 스스로 재밌게 살면서 지역 생태계의 창조적 전환에 일조하고자 하는 청년그룹 입니다. 서울시 동대문 신발도매상가B동 옥상에 커뮤니티 가든을 만들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창조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나꿈커 기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가든이라는 장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버려진 가구와 가전제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정원이라 '일렉트로닉가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방치된 땅과 자원들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어 주민과 함께 가꾸는...

가게 앞 화분 하나 놓아둔 곳에, 키우기 힘들어 누군가가 두고 간 화분들이 더해져 작은 정원이 되었습니다. 옆집 사장님은 빈 땅이 있어 꽃을 하나 둘 심었더니 예쁘고 귀한 것만 쏙쏙 뽑아가 맘이 상하셨다고 하고요. 그러나 누군가 꽃에 물을 주고, 쓰러진 화분을 세워 흙을 채워주며 그 맘을 달래줍니다. 이런 작은 마음들을 담아, 동네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알아채기 어려울지도 모르는 작은 변화를. 동네의 녹색손, 건축가, 디자이너 그리고 화목한수레단이 함께한 성수동 72시간 프로젝트.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성수동에는 식물 키우는 즐거움에 푹 빠진 녹색손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 중 열혈 녹색손 이웃인 샤론 아주머니와 초록댁 아주머니가 꽃과 함께하는 성수동 72시간 프로젝트에 함께했습니다. 성수동 골목골목 들여다보면 집 앞에 놓아진 꽃 화분과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