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지원사업] 응봉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작은숲을 꿈꿔요!

지난 8월 초,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어린이집 선생님, 전문가가 모여 어떤 작은숲을 만들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이후로, 각 어린이집에서는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까요~? ▶지난 워크숍내용 보러가기(클릭)

궁금함이 사무치던 8월의 어느 날,
이번 작은숲 지원사업에 선정 된 응봉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작은숲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앞에 만들어 질 작은숲이 어떤 모습이면 좋겠는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꿈꿔보는 시간이랍니다.

* 작은숲지원사업은  ‘어린이를 위한 작은숲’을 주제로 어린이의 주 생활권인 어린이집 마당과 어린이공원을 작은숲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2017년도에는 성동구에 위치한 ‘금호어린이집’, ‘응봉어린이집’과 함께합니다.

지난번에는 아이들이 꿈꾸는 작은숲을 직접 그려보았다고 해요! 알록달록 표현된 아이들만의 작은숲이 귀엽습니다. 나무집도 있고, 마녀집과 매미집, 해바라기, 나무들 등등… 제법 다양한 것들이 들어가있어요.



| 어린이들이 직접 꿈꿔본 작은숲의 모습 (*어린이집에서는 ‘작은숲’을 ‘생태숲놀이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오늘은 서울숲에 있는 어린이정원에 견학다녀온 후의 느낌을 나누고, 작은숲에 하고 싶은 말과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먼저는 어린이정원에 다녀 온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 선생님과 서울숲 어린이정원에 견학갔다 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준비 된 재료들로  작은숲에게 하고 싶은 말과 감정들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풀칠도 하고, 매직으로 알록달록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사랑해’라는 말이 가장 많았던 시간.


| 지금은 공작시간!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만들어갑니다.

다 만든 작품은 밖에 전시도 해보았어요. 작은숲을 향한 아이들의 기대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전시 중인 모습

전시가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놀이터로 달려가 기다렸다는 듯이 뛰어놉니다! 작은숲이 만들어지면 아이들은 얼마나 더 좋아할까요? 아직은 작은 놀이시설과 모래뿐인 이곳에, 아이들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이 가득해지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작은숲을 경험한 아이들의 마음과 삶이 얼마나 풍성해질지~ 점점 더 기대가 되네요.

 


* 작은숲지원사업은  ‘어린이를 위한 작은숲’을 주제로 어린이의 주 생활권인 어린이집 마당과 어린이공원을 작은숲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2017년도에는 성동구에 위치한 ‘금호어린이집’, ‘응봉어린이집’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