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꿈커기금] 2016 나꿈커기금 결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10일 오후, 나꿈커기금 결과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정원을 만들어가며
정원과 사람과 지역과 함께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온
선정자들의 이야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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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과발표회는 사무실 인근의, SEAM 센터 1층 공간에서 진행했습니다.
앞에 작은 정원이 보이는 아늑한 공간이라, 나꿈커 결과발표회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장소였어요.

선정팀 4곳과 3분의 멘토분들, 그리고 후원사인 유한킴벌리 담당자 2분과 함께
오붓한 결과발표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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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꿈커기금배분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었습니다.

185일이라는 시간 동안
2,300㎡의 면적을 함께 가꾸고,
150그루의 나무와 3000여본의 꽃을 심고,
300여명의 사람들과 만나며,
나꿈커정원이야기를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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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브리핑을 마친 후, 4곳의 나꿈커 정원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혁신파크에서 시민들과 함께 초록빛 꿈을 꾸는, 천 개의 정원(서울혁신공간데어)부터,
놀이터가 없는 홍은동 정원단지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정원을 만든, 홍은동 정원놀이터(어지현)이야기,
그리고 쓰레기더미 빈 땅에 정원을 만들고 가꾸었던 프로젝트 SNS (건국대 쿨라워),
마지막으로, 아파트 상가 앞에 시민들과 함께 가꾸는 정원을 만든, 살다보니 정원(가천대 조경학과)까지…!

쉽지 않았던 순간도, 아쉬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정원을 통해 일어난 작은 변화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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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서로의 정원을 바라보며,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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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557 △ 발표 중인 모습들

4곳의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올해 나꿈커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들었던 생각들과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만들고 끝인 정원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라가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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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주신 이야기들을 잘 반영해, 내년 나꿈커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나누고 꿈꾸고 커가는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기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는지 많이 궁금하시죠??^^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들을 정리하는 중에 있어요.
곧, 올 한해 ‘나꿈커정원을 통해 일어난 작은 변화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한 해 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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