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0월 [숲가꾸기] 유한킴벌리와 함께 한 인덱스가든 만들기 봉사활동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인덱스가든(Index garden)’
인덱스가든은 한강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20종의 우리꽃, 우리나무를 한데 모아 놓은 정원입니다.
특별히, 그 시작에 유한킴벌리 임직원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정원 조성을 위한 기금후원 뿐 아니라,
기초공사를 마친 정원에 나무도 함께 심고, 길도 만드는 등
정원만들기에 동참해주셨답니다.
가족단위로 참가해주셔서,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던 10월 8일의 봉사활동 현장! 한 번 만나볼까요?
.
.
시작 전, 한강공원 뚝섬지구 인덱스가든에 임직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 인덱스가든에 모이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가족들
메인 현판과 입구는 사전에 미리 조성이 되었어요~
우푸푸인형과 함께 인덱스가든 현판 앞에서 예쁘게 기념사진도 찰칵 남겨봅니다.
*우푸푸: 우푸푸는 우리 청춘들을 푸르게 푸르게 만들기 위해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 친구, 오늘 꽃이랑 나무들 예쁘게 심어줘야해요~~♡
△ 우푸푸 인형과 함께 찰칵-!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 이 날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요.
△ 활동 안내를 받는 참가자들
가족,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작은 정원 1~2개씩을 맡아 안내에 맞게 나무를 심어갑니다.
나무이름에 따라 ㄱ,ㄴ,ㄷ 순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나무를 심고 나서 인증샷이 빠질 수 없겠죠?
우리가 만든 정원 앞에서 사진도 남겨봅니다.
△ 정원별 인증사진
정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나무심기가 끝난 뒤에는, 야자매트를 이용해 정원을 통과하는 길을 만들었답니다.
푹신푹신한 야자매트의 감촉과 함께 정원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거에요.
△ 야자매트를 깔고 있는 모습
중간중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덱스가든 식물 색칠하기’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개나리, 때죽나무, 화살나무를 알록달록 예쁘게~ 집중해서 칠해주었어요!
‘나무야~ 예쁘게 잘 자라야 해!’
△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 중!
조성부터 가꾸기까지, 시민들의 소중한 손길을 더해 만들어가는 인덱스 가든!
이곳이 진정한 ‘모두의 정원’이 되길 꿈꿉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바랍니다.
특별히, 11월 5일(토)에는 인덱스가든 가꾸기 자원봉사가 진행되니
가족,친구,동료,연인과 함께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