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입양] 뚝섬한강공원 인덱스가든 2 트리시터 봉사활동 이야기

코로나로 주춤했던 트리시터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트리시터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으로 야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상황을 지켜보았는데요. 시간이 흘러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난 10월 23일, 드디어 뚝섬한강공원에서 올해 첫 트리시터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 안전을 위해 소수의 트리시터가 모여 그동안 돌보지 못한 한강공원의 숲을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트리시터의 손길로 정돈된 한강숲!

봉사활동 장소인 뚝섬한강공원 인덱스가든2는 2017년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계절마다 식물의 다양한 색깔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숲입니다. 현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숲가꾸기 봉사활동과 이촌한강안내센터의 도움으로 한강공원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쉼터이자 식물을 알아가는 학습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날 트리시터는 인덱스가든의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고, 죽은 가지를 잘라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심은 식물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우세한 잡초는 뿌리째 뽑거나, 생장점 부분을 제거하면 더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트리시터가 모이긴 어려웠지만, 모처럼 함께 모여 한강공원을 가꿀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나무의사와 함께 한 트리시터 봉사활동

지난 11월, 겨울을 앞두고 트리시터 멤버들이 다시 뚝섬한강공원 인덱스가든 2에 모였습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트리시터뿐만이 아니라, 나무 의사님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인덱스가든 2를 직접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나무의사님의 현장 강의와 실습,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알차게 진행된 11월 트리시터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의 숲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요!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나무의사님과 함께 인덱스가든 2를 먼저 둘러보면서 정원의 주제와 그에 맞게 고려해야 할 점, 관리 방향에 관해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인덱스가든2 주변, 키 큰 나무의 생육상태를 관찰하면서 나무들이 도시에서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필요한 생육 조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배운 것을 토대로 나무의 수형을 아름답게 전정하고, 삽목을 통해 식물을 번식하는 실습도 하면서 정원의 활용과 관리를 다양하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11월 활동을 끝으로, 트리시터의 한강공원 봉사활동은 마무리되었습니다.춥고 긴 겨울을 견뎌야 하는 나무들을 더욱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 배움과 봉사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신 트리시터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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