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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참여와 봉사, 그리고 기업의 후원으로 조성된 인덱스가든!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인덱스가든 1과 인덱스가든 2는 2016년에 만들어져, 2018년까지 시민들의 손을 거쳐 관리된 정원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시민참여 봉사활동이 중단된 지금.인덱스가든의 모습은 어떨까요?! 과연 식물 친구들은 잘살고 있을까요?   남천 조그만한 꽃송이가 달린 남천! 푸릇푸릇한 나무들 사이에서 귀여운 꽃이 피고 있네요.   흰말채나무와 등애 흰말채나무에는 하얀 꽃이 피고, 등애가 날아와 열심히 꿀을 먹고 있어요.   초록매실 노란매실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달렸습니다! (살짝) 만져보니 ‘말랑말랑’ 아주 잘~ 익었네요.   능소화 정향풀 능소화는 주황색 큰 꽃봉오리가 달렸고, 멸종위기종(2급)인 정향풀은 푸른빛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평화로운 인덱스가든에 무시무시한 벌레들이 포착되었습니다! https://youtu.be/IfOZDwKJh-M  찔레나무의 줄기를 ‘진딧물’ 열심히 빨고 있네요..(쭙쭙)   버리고 간 쓰레기 게다가 누군가 검정색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잔뜩 담아, 남몰래 선물을 주고 가버리고...

길이 41.5km, 면적 39.9㎢에 이르는 거대한 한강공원에, 얼마나 많은 종류의 식물이 심겨져 있는지 아시나요~? 연간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만 6,859만명. 매일 한강변에서 수많은 꽃과 나무들을 마주치지만, 과연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식물은 몇이나 될까요?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강 뚝섬지구 영동대교 북단 아래에 '인덱스가든(Index garden)'이라는 이름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인덱스(Index)는 '색인'이라는 의미로, 중요한 항목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열해 놓은 목록을 말합니다. 인덱스가든은 이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정원으로, 한강에서 주로 만날수 있는 대표나무 20여종, 855그루를 식재해, 무심코 지나쳤던 한강의 나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색인처럼 ㄱ,ㄴ,ㄷ 순으로 배열해두었지요. △ 인덱스가든 소개 및 조감도 인덱스가든 조성 전 모습입니다. 왠지모르게 허전한 이곳이, △ 조성 전 인덱스가든 모습 바로 이렇게, 변신했답니다. △ 조성 된 인덱스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