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경영 Tag

지난 8월 22일(목),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2019 도시공원 운영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제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본 지속가능한 공원 운영'이었는데요. 작년부터 일본의 공원재단에서 발간한 '공원관리가이드북'의 번역/출판을 준비하던 중, 44년 간 일본의 도시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공원재단의 활동과 일본의 민간공원운영의 사례를 우리나라에서 심도있게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에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숲공원을 비롯해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민간운영을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민간공원운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인원이었던 60명을 훌쩍 넘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참여해주신 모습을 보며, 공원운영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가슴이 뛰었던 시간이었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다시 되짚어보고, 오지 못하신 분들의 아쉬움을...

공원과 사람, 공간에 대한 다양한 담론의 장, 2018서울숲포럼이 지난 5월 3일 서울숲공원 서울숲이야기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숲포럼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용산파키, 서울숲컨서번시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서울숲 파크데이페스티벌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도시공원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포럼 중 1부 순서인 ‘공원포럼; 공원, 경영을 말하다’를 중점적으로 맡아 운영했습니다. 1부 공원포럼은 공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시민참여 공원운영의 성과와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원 내 녹지관리, 시설관리부터 프로그램운영까지 공원을 전면으로 운영하는 서울숲공원, 문화비축기지, 고덕수변생태공원부터, 공원의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부분을 중점적으로 맡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의 푸른길공원과 수원의 수원청소년문화공원, 쓰레기산에 시민들과 숲을 만들어가고 있는 노을공원의 이야기까지..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서 열심히 힘을 쏟고 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서울숲포럼의 시작을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