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T] 서울숲 쉬나무 서울혁신파크로 입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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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있는 혁신센터 직원과 혁신파크 입주자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지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첫 번째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로, 이번 2020년 지구의 날은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날이었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행사는 진행되지 못했지만 전 세계 여기저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웨비나, 캠페인 등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서울숲에서도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혁신파크로 서울숲의 쉬나무 134그루와 참나무 4그루가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와아-😎)

꼼꼼하게 포장
서울혁신파크로 떠나는 쉬나무

서울혁신파크와 서울숲은 2015년부터 업무 교류를 해왔었는데요. 그 덕분에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저희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혁신파크의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게다가 이번 행사는 서울혁신파크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된 해를 기념하는 시간이기도 해서 서울그린트러스트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짝짝👏)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의지도 활활!

열정적인 땅 파기

나무 명찰도 달고

서울숲에서 입양 간 쉬나무는 서울숲 가드너들이 직접 씨앗🌱에서부터 지금의 어린나무🌳로 키워냈는데요. 우리나라 산림 분야 최고의 학자이자 서울숲에서 2005년부터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홍성각 교수님이 손수 키운 건국대학교 교정의 아름드리 쉬나무의 씨앗을 서울숲에 기부해주신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쉬나무는 홍성각 교수님이 기후변화 시기 미래 도시에 가장 적합한 수종으로 추천하는 나무로서,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혁신파크로의 쉬나무 입양이 더욱 의미가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피는 흰 꽃은 밀원이 부족한 시기에 꿀벌들에게 소중한 먹이가 되어주는데, 꽃피는 기간도 다른 나무들보다 훨씬 길어서 20일쯤이나 된다고 해요!😍 꽃이 지고 나면 바로 열매가 커지기 시작해 가을이면 탐스러운 붉은 열매가 되어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종자에서 짠 기름은 그을음 없이 어둠을 밝혀 선비들의 사랑을 많은 사랑을 받아 소등(燒燈)나무라고도 불렀답니다.
곤충에서부터 새, 사람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는 쉬나무랍니다~💚

심은 지 5년쯤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데 아직 어린나무인 쉬나무가 서울혁신파크에서 쑥쑥 자라나서 몇 년 뒤에 탐스러운 하얀 꽃을 피울 날을 기대해봅니다!

서울혁신센터 마당에 자리잡은 쉬나무

🌳 서울숲과 함께 서울혁신파크 미래나무숲의 쉬나무들이 시민의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라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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