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서울그린트러스트

    경의선공원의 연남동구간.  2012년 이 곳에 나무를 심었던 시민들의 이름이 명패로 남아 경의선공원에 돌아왔습니다. 경의선공원은 폐철로 구간을 따라서 만들어진 공원으로, 길게 이어지는 공원을 따라 걸으면 구역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정식으로 개장하였고  지난 2월 경의선숲길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할 비영리단체 '경의선숲길지기'가 발족하였습니다. 시민, 전문가, 기업들로 구성된 '경의선숲길지기'를 중점으로 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공원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실 수 있어요. 경의선공원 관련기사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85186 경의선 숲길지기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roups/230151203853052 명패는 연남동구간의 끝부분에 위치해있어요.  (사천교 부근) 여러차례 공사가 반복되면서 명패설치가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일상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녹색문화를 확산해 갑니다.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여러분의 녹색꿈을 실현해보세요.     [vc_single_image image="17407" border_color="grey"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large" alignment="center"][vc_empty_space height="32px" image_repeat="no-repeat"][vc_column_text]   <모집내용> 1. 모집분야 : 한강숲가꾸기사업 운영  모집인원 : 1명  업무내용 : 시민참여를 통한 한강숲 가꾸기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 한강의 생태축 복원을 위한 마스터플랜 연구사업 수행 SGT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우대조건) - 조경/환경/생태 관련학과 이수자 - 현장 위기대응력이 뛰어난 사람 - 체력 좋고 신체 건강한 사람 - 환경분야 전반에 관심이 많은 사람 - 한강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 사람(한강을 즐겨찾는 사람)   2. 모집분야 :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모집인원 : 1명 업무내용 :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다양한 공원관련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  공원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등 SGT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우대조건) - 조경/원예/문화기획 관련학과...

    27번가꽃시장. 녹색공유센터 정원에서 키운 식물 + 성수동 주민이 키운 식물을 사고 파는 꽃시장 입니다. 재배한 민트로 아이스티도 마시고,  다양한 식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그 날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

  도시정원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나꿈커기금은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여섯팀에게 기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다양한 공간에 정원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일렉트로닉 가든 (Electronic Garden) - 동대문청년 일렉트로닉가든 대상지 - 동대문신발종합상가 옥상   ‘동대문청년’은 동대문 지역의 축적된 자원과 도시공백을 활용하여 스스로 재밌게 살면서 지역 생태계의 창조적 전환에 일조하고자 하는 청년그룹 입니다. 서울시 동대문 신발도매상가B동 옥상에 커뮤니티 가든을 만들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창조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나꿈커 기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가든이라는 장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버려진 가구와 가전제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정원이라 '일렉트로닉가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방치된 땅과 자원들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어 주민과 함께 가꾸는...

가게 앞 화분 하나 놓아둔 곳에, 키우기 힘들어 누군가가 두고 간 화분들이 더해져 작은 정원이 되었습니다. 옆집 사장님은 빈 땅이 있어 꽃을 하나 둘 심었더니 예쁘고 귀한 것만 쏙쏙 뽑아가 맘이 상하셨다고 하고요. 그러나 누군가 꽃에 물을 주고, 쓰러진 화분을 세워 흙을 채워주며 그 맘을 달래줍니다. 이런 작은 마음들을 담아, 동네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알아채기 어려울지도 모르는 작은 변화를. 동네의 녹색손, 건축가, 디자이너 그리고 화목한수레단이 함께한 성수동 72시간 프로젝트.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성수동에는 식물 키우는 즐거움에 푹 빠진 녹색손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 중 열혈 녹색손 이웃인 샤론 아주머니와 초록댁 아주머니가 꽃과 함께하는 성수동 72시간 프로젝트에 함께했습니다. 성수동 골목골목 들여다보면 집 앞에 놓아진 꽃 화분과 텃밭...

[caption id="attachment_7283" align="aligncenter" width="458"] 나무를 심은 사람[/caption]   프랑스의 대문호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몇 번을 읽어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 중 하나입니다. 법정스님께서도 추천하셨던 책이구요. 책에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행복의 숲을 가꿔낸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늙은 양치기의 외로운 노력으로, 프로방스의 황무지가 새로운 숲으로 탄생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자연파괴와 전쟁 그러나 묵묵히 희망을 실천하는, 부피엥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 읽는 사람들의 모든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죠. 애니매이션으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역시나 아름답고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7285" align="aligncenter" width="600"] The Man Who Planted Trees / 감독 : 프레데릭 백. '88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앙시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caption]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나무 심는 시기가 점점...

[caption id="attachment_7273" align="aligncenter" width="5616"] Nordsternpark[/caption]   독일의 노드스턴공원(Nordsternpark)은 사람들이 찾아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공원입니다. 다른 공원들과 다른 점, 눈치채셨나요? 구조물들이 많이 세워져있고 일반적인 공원과는 그 느낌이 다릅니다. 왜일까요? 여기에 이 공원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노드스턴공원은 과거에는 탄광부지였다는 사실! 친환경적인 느낌과 완전히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탄광부지가 이렇게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이죠. 공원의 남쪽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가족을 위한 생태조경공원 등 자연녹지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비어가든 등 편의시설도 잘갖춰져 있어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기존에 구조물을 철거하고 갈아 엎어 새로운 공원을 만든 것이 아니라 구조물을 그대로 공원 조성에 사용하였기 때문에 작은 광산 터널에도 방문할 수 있답니다. 이런 특성으로 노드스턴공원은 공원은 Ruhr 지역에서 가장 큰 산업 기념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에...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밀레니엄파크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많이 소개되었다. 이 회사의 사무총장 역시 국내에 초청되어 강연도 한바 있으며, 도시공원의 혁신사례, 도시문화의 혁신사례, 공원과 문화의 복합개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 마디로 개인적인 느낌은 ‘공원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현대의 도시공원 개념이 확장되고 다양해지기는 하였지만 과연 이 공간도 공원이라고 불러야할까 싶다. 앞서 얘기했던 공원의 본질적인 Green Refugee(팍팍한 삶의 도시민의 피난처) 기능을 다하고 있는가 질문하고 싶다. 매머드한 공연시설, 빈(Bean)이라고 불리우는 구름의 문(Cloud Gate), 모던윙(Modern Wing)이라 불리우는 미술관을 연결하는 다리와 기존에 있던 그랜트파크(Grant Park)와 연결하는 다리, 그리고 질서정연한 정원과 스케이트파크와 멤버십만 이용하는 자전거대여시스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