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입양]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로맨틱가든’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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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가보셨나요? 데이트코스, 산책코스, 출사지로도 유명한 서래섬은 봄/가을로 유채꽃축제와 메밀꽃축제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공간이에요. 이런 서래섬에 비밀스러운 공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런 곳,

△ 서래섬 로맨틱가든 부지의 모습

너른 잔디밭에서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이런 평화로운 공간이 있답니다. 하얀 가제보가 있어 웨딩의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는 이곳은, 실제로도 많은 커플들의 야외결혼식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연합뉴스, 중국인 신랑신부, 한강 서래섬 결혼식장서 ‘백년가약’
바깥부인과 쉐덴댁의 블로그, 야외결혼식과 서래섬 작은 결혼식 지원
마시멜의 블로그, 한강 서래섬 야외 웨딩/ 야외결혼식 후기 및 정보

하지만, 주변 식생이 다양하지 않아 아쉬움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나섰습니다! 2018년부터 2년째 반포한강공원을 입양 중인 신세계센트럴시티와 함께 해당 구역에 ‘로맨틱가든’을 만들어보기로 한 것!

△ 신세계센트럴시티와 반포 서래섬에 ‘로맨틱가든’을 만들었어요~!

여름에 설계안을 받아 지난 9월 25일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9월 27일(금) 오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 가제보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수종을 골랐어요.

△ 나무를 심기 전 준비체조를 하는 임직원들. 많이 심어야 하니 잘~ 풀어주세요!

허전했던 가제보 양옆은 전문가의 손길로 작은 정원을 만들었고요. 임직원들과는 잔디밭 주변에 경계를 이룰 관목들을 심어주었습니다. ‘웨딩’과 ‘로맨틱’이라는 컨셉에 어울리도록 ‘흰색’꽃을 피우는 불두화조팝나무를 심었구요. 유럽에서 최고의 정원식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잎을 가진 ‘삼색버들’도 심었습니다. 아직은 어린나무들을 심어서 볼품없어 보이지만, 점점 커가며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줄거에요.

△ 나무를 심는 임직원들의 모습. 날이 더워 고생 많으셨답니다 ㅠㅠ
△ 식재가 끝난 모습. 내년에 아름답게 꽃피울 모습이 벌써 기대되네요!

가제보 양 옆은 전문가와 함께 ‘문그로우’라는 이름의 측백나무와 여름과 가을, 새하얀 꽃을 피우는 ‘나무수국’, 아름다운 잎을 보유한 ‘무늬산수국’을 심었어요. 내년 봄에는 임직원들과 가제보를 아름답게 물들일 장미를 심을 예정입니다.

△ 서래섬 결혼식이 한 층 더 화사해질 것 같아요~

오는 10월 12일에는 로맨틱가든 이벤트로 ‘The 로맨틱, 더 로맨틱’ 행사를 진행할거에요. 예쁜 포토존과 함께 로맨틱가든에서 사진도 찍고, 러브메세지도 작성하는 등 재미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데요! 이 날엔 서래섬 메밀꽃축제도 함께 열리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