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입양] 한강의 5번째 친구, 부루벨코리아와 첫번째 나무심기 하던 날~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한강공원에 5번째 친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부루벨코리아에요. 1960년 설립된 부루벨코리아는 50개 이상의 럭셔리 브랜드를 유통하는 면세 및 리테일 비즈니스 전문기업입니다.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 등 많은 유명 브랜드들을 부루벨코리아에서 유통하고 있답니다. 특별히 부루벨코리아는 환경보호 캠페인 ‘케어그린(Care Green)’을 펼치고 있기도 해요~

지난 8월 부루벨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이촌한강공원의 친구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하여 2020년까지 3년간 이촌한강공원 내 축구장 인근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한강숲을 만들어갈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9월 8일! 부루벨코리아와 이촌한강공원의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루벨코리아의 다니엘 메이란 대표님을 비롯해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찾아와주셨어요.


| 이촌한강공원에 모인 부루벨 임직원가족들


| 인사말 중인 부루벨코리아 다니엘 메이란 대표

이날은 키 작은 나무(관목)인 좀작살나무 700그루를 심고, 심은 나무 주변에 잔디를 깔아주는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좀작살나무는 예쁘고 귀여운 보랏빛 열매를 맺는 나무에요. 열매의 색이 예쁘고 생존력도 높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앙증맞은 보랏빛 열매를 품은 좀작살나무

주말에 진행되어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키 작은 나무 심기가 키 큰 나무 심기보다 더 힘들다는 거 알고 계세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픈 작은나무심기! 하지만, 내 손으로 심는다는 보람도 큽니다♡ 엄마아빠를 따라온 우리 어린이들도 꼬물거리는 손을 부지런히 움직였답니다.


| 좀작살나무를 심고 있는 부루벨 임직원 가족들

나무심기에 이어 잔디심기 활동도 진행되었어요~ 매트처럼 생긴 잔디를 하나하나 옮겨서 정해진 위치에 깔아주고 밟아주면 끝! 그러나 내용은 간단하지만 활동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답니다….ㅠㅠ 잔디매트가 많이 무거워서 임직원들께서 고생많이하셨다는 뒷이야기…! 그래도 끝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거운 잔디를 착착 깔고있는 부루벨 임직원가족들의 모습 

시원한 땀방울을 흘리며 푸르른 도시를 꿈꿨던 부루벨코리아와의 첫 활동!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4차례씩 방문해서 이촌한강공원의 절친이 되어갈거에요.  11월에는 회사명(bluebell)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꽃 ‘블루벨’을 식재해 부루벨숲 조성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점점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질 이촌한강공원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그럼 우리 11월에 또 만나요~


| 우리 11월에 또 만나요~~


| 푸른 빛 종 모양의 블루벨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