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입양] 새 친구 멀티캠퍼스와의 2번째 만남, 뚝섬한강공원은 우리가 지킨다!

새 친구 멀티캠퍼스의 활약이 멋졌던 지난 10월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을 무렵…
1달이 채 지나지 않은 11월 9일 오후, 멀티캠퍼스 임직원들이 뚝섬한강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 다시 만나 반가워요~!

지난 달, 멀티캠퍼스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자연학습장 앞에 시민들의 이용환경개선을 위한 작은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삭막했던 길가에 크고 작은 꽃나무와 귀여운 초화들도 심고, 벤치도 놓고… 작지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한 땀 한 땀 만들었지요.  > 지난활동보러가기(클릭)


|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시민의 모습. 실제로, 이렇게 앉아서 쉬다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이….>_<

지난 달에 이어 이 날은, 아직은 낯선 환경에 적응 중인 나무와 꽃들이 겨울을 건강히 날 수 있도록 비료를 주고, 죽은 가지들과 너무 웃자란 가지들을 잘라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 달 전 만든 공간 뿐 아니라, 인근의 녹지까지 같이 관리해주었지요. 멀티캠퍼스 숲을 중심으로 이 일대가 더욱 건강하고 푸르른 쉼터가 되어주길 바라며 열심히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다행히 지난 번 심은 나무들과 꽃들이 대부분 잘 정착한 것 같아요:) 이번 겨울만 무사히 보내자…!!

이날은 특히, 어린이 친구들의 활약이 빛났던 하루였답니다. 엄마와 아빠를 따라 온 친구들이 여느 어른들 못지 않게 열심히 활동해주었어요! 꼬물꼬물 작은 손을 움직여 잡초도 뽑아주고, 나뭇가지도 정리하고… 어린이 친구들의 활약 덕분에, 나무와 꽃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무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꼬마친구의 마지막 소감이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


도시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가기를, 우리들의 공원이 누구에게나 넉넉한 쉼터가 되어주기를, 우리도, 미래의 아이들도 모두 초록빛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오늘 멀티캠퍼스의 활동이 그런 한 걸음이 될 수 있겠죠?^^

심는 것보다도 꾸준한 가꾸기가 중요한  숲가꾸기 활동에, 멀티캠퍼스처럼 지속적이고 든든한 친구가 생겨서 참 좋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