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지원사업]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숲만들기! 두번째 작은숲워크숍 하던 날~

늦은 오후, 한 작은 회의실에 여러명의 어른들이 모여 열띤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이길래, 저렇게 진지할까요…?


|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시나요~?

잘 살펴보니 알록달록 한 그림들도 나오구요~
어린이집, 공원, 어린이, 꽃밭, 요정의집 등등의 단어들이 들려옵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 걸까요~?


| 무슨 일이 펼쳐지고 있는 걸까…?

네~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작은숲지원사업’을 위한 2번째 워크숍 날이랍니다.

작은숲지원사업은 ‘어린이를 위한 작은숲’을 주제로 어린이의 주 생활권인 어린이집 마당어린이공원을 작은숲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랍니다.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지요. 2017년도에 함께하게 된 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금호어린이집’과 ‘응봉어린이집’ 2곳 입니다.

금호어린이집은 원내의 빈 공터를, 응봉어린이집은 어린이집 바로 앞에 있는 어린이공원을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작은숲으로 만들어가고자 하지요. :)


| 작은숲 조성예정지, 좌측이 금호어린이집 내 빈 공터, 우측이 응봉어린이집 앞 어린이공원

지난 워크숍에 이어 두번째 워크숍에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떠올려 온 ‘우리 어린이집의 작은숲’을 토대로 전문가 분들의 자문을 받으며, 앞으로 어떻게 구현해갈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어린이집에서 준비해 온 정원스케치


| 워크숍 진행모습.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작은숲,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들과 어우러질 작은숲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꿈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어려운 것도, 막막한 것도 많지만요…^^ 그 중간다리역할을 해야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몫도 좀 더 묵직한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각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작은숲을 상상해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거에요. 이곳을 주로 이용할 사람은 바로, 어린이들이니까요!

아이들이 상상하는 작은숲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작은숲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보며, 오늘도 이렇게 한걸음을 내딛습니다.

작은숲이야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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