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도시만들기]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식물원에 단풍나무원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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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지난 24일. 기상청과 일기예보의 살벌한 예고처럼 이 날은 아침부터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ㅎㅎ 저희는 오랜만에 서울숲과 한강공원이 아닌 새로운 공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 서울식물원 전경 (사진출처: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어딘지 아시겠나요? 요즘 핫한 서울식물원이에요! 마곡에 만들어진 이곳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가오픈을 하고 무려 250만명의 방문객을 맞았는데요. 드디어 5월 1일 정식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왜 왔냐구요? 바로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조성 한 단풍나무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 몸을 풀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습

신한금융그룹은 해마다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중 ‘맑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2016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형 도시공원 안에 새로운 기능이 필요한 공간을 개선해서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에요.

2016년 어린이대공원 놀이터화단조성을 시작으로 2017년 서울숲공원 놀이터화단조성, 2018년 북서울꿈의숲 장미원 조성에 이어 2019년에는 서울식물원에 ‘단풍나무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단풍나무들을 심은 정원이죠. 총 28종류의 단풍나무 97그루가 심겨있습니다. 한국에서 찾기 어려운 희귀한 단풍나무들도 있어요.(구하는 데 애를 먹었다는 뒷 이야기…ㅎㅎ) 단풍나무는 국림산림과학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큰 수종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죠~

△ 서울식물원 단풍나무원의 모습. 가을철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늘 그랬던 것처럼 단풍나무원의 나무들을 임직원들과 직접 심고 싶었지만, 시기 상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 바람에 올해는 전문 조경회사에 맡겨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래서 임직원 봉사 때는 심겨진 단풍나무들에 이름표를 달아주고, 단풍나무 작은 묘목들을 심어주었어요. 틈틈이 주변 화단에 있는 잡초들도 정리해주고요~ 신한금융그룹의 조용병 회장님과 서울그린트러스트 지영선 이사장님과의 기금전달식도 진행되었답니다.

△ 단풍나무에 이름표를 걸어주는 임직원들(나무이름 찾기가 꽤 어려웠어요~)
△ 인근화단에 있는 잡초도 제거해줍니다 (너무 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ㅠㅠ)
△ 단풍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임원들
△ 기금전달식 기념사진 (좌측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 지영선 이사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회장, 서울식물원 이원영 원장)

단풍나무원 가운데에는 키 큰 노르웨이 단풍나무가 심겨져 있어요. 그 아래에 벤치를 설치해 방문한 사람들이 단풍나무 그늘아래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가을철에 꼭 한 번 가서 앉아보고 싶어요~♡ 앞으로 서울식물원에서는 해당 장소를 활용해 단풍나무를 주제로 한 전시기획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너무 더운 날씨에 임직원분들이 많이 고생하셨어요! 내년에는 좀 더 시원한 시기에 만나길 바래요(또 오시라는 이야기 ㅋㅋㅋ) 내년에는 어느 공원에서 어떤 활동이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항상 고마워요, 신한금융그룹!

[보도자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서울식물원서 봉사활동 실시